- 이사 일자
- 정보 없음
- 이사 구분
- 정보 없음
- 이사 물량
- 정보 없음
첫집 장만의 멋진 기억을 남겨 주신 영구이사 103호점 칭찬 합니다.
신혼 때 원룸에서 곰팡이들과 싸워가며 첫 애를 키우고, 이사는 남동생 불러다가, 용달 이사! 아이가 좀 크고 나서는 다세대 12평에서 아이와 바퀴 벌레와 싸우고 또 이사는 남동생도움으로 용달이사! 아이가 5-6살 되서 나라에서 빚을 져서 겨우 25평 아파트에 들어가서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 은행빚 잔뜩 더해 집을 사서 내집에 입주하게 되었어요- >_ 그런데 웬일.. 인테리어 시공 날짜 못 맞춰서 전날까지 씨름하고, 입주 청소는 (영구클린에 하고 싶었는데 날짜가 없었어요 ㅠㅠㅠ) 엉망으로 하고 가서 한 껏 기분이 상해 있는데 - 오늘 영구이사 덕분에 너무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일단 계약에서 부터 꼼꼼하게 봐주시고 별도의 돈이 더 들어가지 않는다고 못 박아 주시며 이것 저것 많은 걸 조언해 주고 가신 사장님! 문자도 이사 전날 딱 하니 주시고, 관리 사무소에서 실수한 부분도 일일이 다른 집 문을 두드려 가며 주차 관리 하셔서, 멋지게 이사차 주차! 포장이사는 처음했는데, 원래 이렇게 편한 건가요? 전날 야근해서 잔뜩 힘들어서 눈 떴는데 8시 44분에 문 두드리는 소리에 옷 입고 멀뚱히 서 있다가, 편의점에서 포도 주스 먹고 이사갈 집으로 왔어요 -_-;;; 중간 중간 가보니, 여자분 께서는 그릇을 하나하나 다 정성 스럽게 싸 주시고, 이 빠진 것도 체크 해주시고- 옷도 깔끔하게, 이불도 깔끔하게! 정말 순식간에 이사가 끝났고요- 마지막으로 들어 가 보니 바닥을 깔끔하게 쓸어 놓으셨더라고요- 나오는데 집에 쓰레기 하나 없어서, 누가 보면 청소하고 간 줄 알았더라고요- 쇼파 밑 작은 레고 조각도 다 챙겨서 넣어놓아주신 부분도 감사. ㅠㅠ 여기서 부터 가장 본격적으로 감동이 되었는데, 신발에 보호장비(?) 같은 것 신으시고, 바닥에 흠집나지 않게 보양도 다 해 놓은 상태로 시작 되었어요! 하나하나 빨리 짐이 옮겨지는 건 물론이고- 왕자 행거도 뚝딱 조립해 주시고, 커튼도 득드르륵 하더니 뚝딱 -! 미끄럽틀 조립! 무엇보다 저희가 인터넷에서 주문해 세탁기 앵글을 1시간 걸려 만들어 놓은게 있는데 와우 ㅋㅋㅋ 너무 흠들거리고 불안한 거예요 ㅋㅋ 통돌이 위에 놓으려니 너무 높아서 ~ 넘나 위험하다며 설득 해주시고, 그 앵글을 선반으로 뚝딱 재조립해주셔서 창고 선반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ㅠㅠ 저희는 1시간인데 5분만에 하심 ㅋㅋ 저는 세탁기 온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원리를 잘 몰랐거든요, 여태 세탁기 온수 나오는 집이 없어서 - 그런데 먼저 이야기 해주시고, 뭔가를 조립해서 (?) 뚝딱 온수까지 나오게 조립해 주셨어요! 제가 코가 시큰했던 건 결혼식 액자를 별 뜻 없이 가지고 다녔는데, 먼저 액자 달아 드릴까요? 하시더라고요- 원룸은 벽이 약해서, 강남아파트는 집주인이 싫어해서 단 한 번도 결혼 후에 액자를 걸어 본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 때 울컥 했어요 ㅠㅠ 액자도 위치 딱 잡아서 예쁘게 걸어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주방 살림이 없는 편인지 알았는데 엄청 많았더라고요;;; 꼼꼼하게 닦아 주시고 예쁘게 주방정돈이 된 걸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쌀도 포대 그대로 밖에 두고 있었는데 쌀통을 찾아서 쌀까지 넣어 주셨어요~ 그나저나 입주 청소는 괜히 했나 싶게 ㅋㅋㅋㅋ 스팀청소기로 다 밀어 주고, 좋은 향 나는 무언가도 뿌려 주시니 너무 바닥이 깨끗해지고 좋은 냄새가 계속 나더라고요, 무엇보다 일하시는 모습이 참 서로들 다정하시더라고요- 그러니 참 믿음직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인테리어로, 입주청소로 무척 속상했던 제 마음이 이사 덕분에 행복으로 가득찼습니다. 이런게 전문가 아니겠습니꽈 여러분!! 이런 지점 칭찬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후기 사진 5
항목별 평점
- 정시성
- 평가 없음
- 신속성
- 평가 없음
- 주방 만족도
- 평가 없음
- 전체 만족도
- 4.3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