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이사 262호점 로고

영구이사 262호점

서울 용산구 한남동 120-1

김종욱영구이사
후기 평점4.26/ 5
이사 일자
정보 없음
이사 구분
정보 없음
이사 물량
정보 없음

지난 번 이사에도, 이번 이사에도 영구이사였습니다.

손없는 날에 맞춰 11월26일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몇년 전 영구이사를 처음 이용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 이사할 때도 영구이사를 가장 먼저 떠올렸습니다. 사실 저는 영구이사는 동업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서비스 역시 확실하지만 가격은 조금 높다(이사업계의 삼성전자같은 기분?? ^^;;)고 생각하였기에, 몇군데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 가격이 합리적이었다. 짐을 깨먹을 수도, 분실을 할 수도, 서비스가 형편없을 수도 있기에 소위 말하는 듣도 보도 못한 업체는 제외하고, 누구라도 한번쯤은 지나가다 들어봤을 법한 업체로만 견적을 내봤습니다. (주변 분 중 이사하면서 짐의 분실이나 장판이나 벽지를 찢었는데 나몰라라 식 등의 황당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죠??) 제가 알아본 업체 중 영구이사가 가장 저렴하게 나와 더욱 망설임없이 영구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사실 특별히 다른 업체보다 비싸지만 않으면 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가장 저렴해 놀랐습니다.) - 서비스의 표준화가 되어있다. 같은 이사업체라도 지점을 잘 만나야한다(소위 말해 운 좋아야한다)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셨을테죠??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절대로 같은 수는 없지만 영구이사는 전체적인 서비스표준화가 되어있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높은 수준이상으로 전 지점이 운영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만나본 지점은 전부 훌륭했습니다.) 저는 '현재 집안을 떠서 => 새 집으로 옮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절은 기본에 기존 구조를 전부 사진 찍어 새집에서 최대한 배치를 똑같이 이식하였고, 헌 집도 상당히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셨어요.(더럽게 해놓으면 이사 올 사람이 욕한다며 말이죠~~. 뒤에 올 분은 운 좋은거죠. 제가 영구이사를 택했으니까요) 여기까지는 영구이사라는 회사 전체에 해당이 되는 이야기 일 것 같고, 칭찬글을 쓴 이유는 저를 위해 너무 수고해주신 262호점을 칭찬해 드리고 싶었기에 하단부에는 개인적 사연을 적어볼께요. - 이사 당일 이사짓센터가 오지 않았다 (나의 불찰) 이사 당일 휴가를 내고 와이프와 함께 아침에 영구이사를 기다렸습니다. 약속된 아침 8시반에서 1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아 영구이사에 전화를 했지요. 왜 아직도 안오냐고 상황을 물으니......똿......계약된 것이 없다는 답변이....(이사 당일 이삿짐센터에서 계약된 것이 없다는 소리 듣고 흥분 안할 수 있는 분 계실까요???ㅋㅋㅋ) 와이프가 영구이사 견적받고 날짜 금액 시간 세부사항을 다 적은 '견적 및 계약서'보고 예약이 끝난 줄 믿은 저와 와이프의 불찰이 있었습니다.(그때 전화상으로 소리질러 죄송합니다...ㅠㅠ 이사 못간다는 생각에 그만....) - 구세주 262호점의 등장 누구의 잘못인들 당장 이사를 못 갈 상황이었습니다. 영구이사 측은 극도의 흥분상태인 저를 진정시키며 본사를 통해 재빠르게 가능한 지점을 알아봐주신다고 했습니다. (약 20~30분정도 기다린 듯 한데, 도시가스기사가 와서 가스는 끊지, 인터넷기사 및 정수기이전 설치기사며, 은행에서는 잔금대출이 들어갔으니 이사잘하라는 연락이 오지 등등 별의 별 생각에 피가 말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적처럼(적어도 저에게는 기적같이 느껴졌습니다.)쉬는 날인 262호점을 불러낸 것입니다. 즉시 출발하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 급하게 불렀으니, 인기가 없는 지점에서 오겠구나라는 생각??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피말리는 기다림 끝에 262호점(남자 3분, 여자 1분)이 도착하였습니다.(거의 낮 12시정도로 기억됨) 저는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으나, 금새 신뢰가득한 직원분들이 저를 안심시키며 마법과도 같은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를 진정시킴과 동시에 편안하게 다녀오시라는 말과 함께 저는 그제서야 밥을 먹고 차한잔 마시며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사 모습을 자세히 묘사는 어렵죠. 영구이사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정말로 고객은 휴일처럼 쉬고 있으니까요) - 떠나갈 집도 깨끗히 이전 집 짐 정리를 마무리하였고, 마지막 빠진 것은 없는지 확인하러 한번 가봤습니다. 오잉???떠나갈 집인데도 이렇게 깨끗하게 치워놨네??? 물론 짐이 빠져 텅비면 깨끗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262호점에서는 지저분하게 해놓고 가면 간 사람이 욕먹는다며 마무리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놨습니다. (예전 영구이사 시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에는 특히 저에 대한 배려의 멘트도 많이 해주신 것 같아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 새로운 집도 역시 새로운 집으로 본격 이사를 했습니다. 직원 분 모두 덧신 착용에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그 모습에 극도의 분노로 시작했던 아침 기억은 사라지고 더욱더 만족스러움 가득했습니다. 하나하나 배치며 내용물을 채워주시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해놨던 배치와 매우 흡사하여 따로 배치 암기하는 비법을 회사에서 배우나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정말 그런가요???? ^^;;) 배치 완료 후 이미 새집이 되어있는 것 같은데 집안 곳곳 및 바닥청소, 소독 등등(거의 다 해서 뭘 더 써야할지 모를정도로~)다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혹시나해서 새로 사놓은 커텐까지도 모두 달아주시고, 못박는 것 하나하나 마무리까지도 신통방통하게 다 해주셨습니다. - 죽다 살아났습니다 마무리 작업이 끝나고, 더없이 훈훈하게 수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인생 최대 악몽으로 기억될 뻔한 이삿날을 역시나 대만족으로 이끌어준 영구이사에 감사드리며, 특히나 구세주같이 등장한 262호점은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변에 이사갈 사람이 보이면 영구이사를 적극 추천할께요. 그 중에서도 저는 262호점은 은인과도 같은 지점으로 다시금 감사하다는 인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목별 평점

정시성
평가 없음
신속성
평가 없음
주방 만족도
평가 없음
전체 만족도
4.3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