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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이 휴일이 되었네요.!!!
우선, 한 가지 사항을 미리 말 해 두고자 한다. 나는 이 글을 통해 단지 칭찬을 하려함이 아니다. 단지! 영구이사에 포장 이사를 통해 이사를 했고, 포장 이사를 하면서 본 것과 느낀 점을 적고자 한다. 이사 일주일 전부터 일기 예보를 유심히 보았다. 이삿날은 5월3일이었고, 5월2일은 아주 맑음인데 반해 이삿날은 강수 확률이 80%이상이었다. 이삿날 비가 오면 잘 산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이사 하시는 분들께서 얼마나 꼼꼼히 이삿짐을 챙겨 주실 지… 정말 큰 고민이었다. 이사 당일, 오전 8시가 되자 영구이사 5톤 트럭 한 대와 436호점 팀원분들께서 오셨다. 팀장님을 비롯해 건장하신 남성 두 분과 이모님, 이렇게 총 4분께서 오셨다. 도착과 함께 팀장님께서 이사 계획을 자세하게 설명 해 주셨다. 내 집은 아파트 2층이었고, 조목이 가리고 있어 사다리차 이용이 불가 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이용해서 짐을 옮기실 예정이라고 하셨다. 사다리차도 쓰지 못하는 상황에 비까지 내리니 엎친데 덮친 격이었고 너무 힘드실 것 같아 걱정이 앞섰지만, 개의치 않으신 듯 설명을 다 해주시고는 바로 집 내부에 카페트를 까시고 4분이 각자의 작업장(?)으로 향하셨다. 팀장님께서는 거실의 아이책을 정성스럽게 포장 해 주셨다. 계약일 당시에 설명 해 주셨듯이, 아이의 책과 장난감은 모두 개별로 포장하여 오염에 노출 되지 않도록 해 주셨고 비에 내용물이 젖지 않도록 비닐 포장도 하셨다. 다른 장정 2분께서도 방 안의 짐들을 일일이 다 포장하셔서, 차례로 트럭으로 운반 하셨다. 이모님께서는 바로 부엌으로 직행하셔서 식기와 냉장고 음식을 정리 하셨다. 냉장고의 내용물을 일일이 포장하셨고, 냉장고 내부를 청소 하셨다. 정말 꼼꼼하게 구석구석을 닦아 주셨다. 여기에서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팀원분들께서 특별히 대화를 하지 않으시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셨다는 점이다. ‘아, 이 분들께서 서로 친분은 많지 않으시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네 분이 모두 친하시지만, 본인의 업무에 특화되어 있었고 사전에 충분한 소통을 하셨기에 별도의 대화가 필요 없었던 것이었다. 매우 인상적이었다. 모든 짐들은 모두 비닐로 포장 되어 조심스럽게 운반 되었다. 큰 책장과 가구들은 외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 전용 덮개로 포장되어 이동이 되었다. 집에 그 많은 짐들이 하나하나 트럭안으로 쌓여 갔다. 크기와 모양이 각기 다른 짐들이 저렇게 차곡차곡 쌓이는 걸 보면서, 전문가는 역시 다르다고 생각 했다 이렇게 4시간 동안 짐을 모두 트럭에 실어 주셨다. 그나마 다행히도 비가 심하게 오지 않아서, 이삿짐들이 비에 젖지 않았다. 물론, 팀원분들께서 정성스레 포장 해 주신 덕분이다. ---------------------------------------->> 이사할 집으로 이동!! ------------------------------------------>> 이제부터가 중요했다. 새로운 집에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 해 주실 지가 큰 걱정이 되었다. 이사 업체를 선정할 때에 여러 업체에서 좋은 후기도 많이 보았지만, 간혹 ‘짐을 던져 놓고 가셨다.’ 라는 후기도 보았던 터라, 걱정이 앞서 있었다. 이사할 집에서는 우선 청소부터 해 주셨다. 집 내부 바닥은 물론 배란다와 각 서랍장을 모두 닦아 주셨다. (사실 입주 청소 업체를 따로 부르지 않고, 아내와 함께 직접 해 놓은 상황이라… 서랍장까지는 청소를 하지 못 한 상황이었다.;;;) 새로운 집에서도 동일하게 주요 동선에 카페트를 깔고 본격적으로 짐을 옮기셨다. 짐을 쌓을 때에는 따로 말씀 드릴 일이 없었는데, 여기에서는 각 위치를 말씀드려야 했다. 그렇게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책장 등의 큰 짐들이 먼저 들어왔다. 큰 짐들 이외에는 굳이 더 말씀 드릴 일이 없었다. 역시 전문가 분들이시라, 전에 살던 집의 위치에 맞게 배치를 해 주셨다. 이모님께서는 주방을 그대로 가져와 주셨다. 그릇 하나하나 세심하게 포장을 푸셨고, 예전 집의 식기들 배치 그대로 다시 진열 해 주셨다. (이모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_ㅠ) 작은 짐은 물론, 큰 가전 제품들도 아무런 충격없이 원래의 자리에 배치를 해 주셨다. 그렇게 4시간 정도 짐을 풀어 주셨고 (사실, 생각보다 짐을 푸는 작업이 더 힘든 것 같았다.) 오후 4시가 넘어서서 어느 정도 짐들이 자기 자리를 찾았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액자 사진은 가렸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서랍장에 고장 난 부분이 2개 있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수리까지 해 주셨다. 서랍장 수리는 꽤나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정도였는데, 새 것을 만들어주셨다. (수리 마박지에 겨우 사진 한장 캡쳐!!) 그리고, 콘센트가 하나 흔들리고 있었는데 그 콘센트의 고정 작업까지 해 주셨다. 그와 동시에 이모님께서 스팀 청소기로 바닥 구석구석을 청소 해 주셨고, (까페트가 깔려 있고 모든 분께서 덧신을 신었음에도 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다소의 먼지는 어쩔수 없었다.) 세균 제거 액을 구석구석 뿌려 주셨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9시간이 소요됐다. 다른 업체에서는 이 정도 집이면 3~4시간이면 끝낼 수 있다고 했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말도 안 되는 시간이었다. 영구이사 436호점 팀에서는 9시간동안 (식사시간 20분 정도를 제외하고) 크게 쉬시지도 않으시고 일 해 주셨다. 비용도 다른 곳과 차이가 없는데도,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열심히 해 주신 팀원분들께 저절로 머리가 숙여졌다. 그렇게 걱정 되었던 이사가 드디어 끝났다. 내가 한 거라곤, 가구들의 위치만 말씀드린 게 전부였다. 이사짐 트럭 옆에 ‘이삿날, 고객의 휴일이 됩니다’ 문구가 있었는데, 완전 인정… 이었다. 이상 후기를 마치고, 이 자리를 비어 영구이사 436호점 실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모든 팀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싶다. 내 집으로 그대로 옮겨 주신 거 같아, 너무 감사 할 뿐이다. 마지막으로, 내 부모님께서 혹은 가까운 지인분께서 이사를 하신다고 하면, 나는 주저없이 영구이사 436호점을 추천 드리려고 한다. (((영구이사, 436호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후기 사진 20
항목별 평점
- 정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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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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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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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만족도
- 4.7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