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일자
- 이사 구분
- 정보 없음
- 이사 물량
- 정보 없음
이사하는 거 완전 스트레스....서울120팀이 있어서 정말 다행 ^^
이번에도 저희 가족의 이사를 도와주신 서울120팀 팀장님 및 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년만에 다시 이사를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임대인께서 직접 들어오신다는 3개월 전 통보에 급하게 집을 알아보게 되었지만, 28년 공공분양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보증금을 최대한 줄여 계약금 및 중도금을 마련해 보자는 전략을 짰습니다. 역시나 적은 금액으로 좋은 집을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와 같았습니다. 추운날씨 직접 발품을 팔아 하루에 최대 5곳도 집을 보러 간 적이 있었고, 알뜰요금제라 한도가 있는 통화량과 문자는 보름이 채 되기도 전에 바닥이 났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구한 집은 지금 사는 곳보다 절반보다 살짝 큰 크기에 연식은 30년 이상 더 된 집으로 시작부터 어려움이 예상이 되었지요. 저희 가족과 인연이 있었던 서울120팀에 제일 먼저 연락을 드렸지만 제가 원했던 날짜에 이미 일정이 있으셔서 끊고 한참 고민했습니다. 이사날짜냐 이사팀이냐... 그래도 어려운 이사 서울120팀 외 다른 팀을 결정하는 건 너무 복불복이라 하루를 운에 맡기기 어려워 미신보다는 좋은 기억을 택했습니다. 저희가 집주인께 사정하여 하루 늦게 이사를 들어가는 걸로 서울120팀과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좋은 인연의 결과였는지 급하게 구한 집 당일 나오고 당일 들어갔으면 처리하기 힘들었을 작은방 곰팡이를 운좋게 전 세입자가 빠진 후 확인되어 집주인이 급하게 정비해주고 저희가 다음날 깨끗한 상황에서 들어갈 수 있어 지금 생각하면 천만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이사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넓은 새 집에서 오래되고 좁은 집으로 이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특히나 엘리베이터 없는 6층짜리 아파트에서 4층까지 사다리차가 있지만 어쩔수 없이 오르내리는 일이 있어 힘듬은 기본이었지만 베테랑분들 덕분에 순조롭게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무거운 가구와 가전제품을 땀 흘리며 조심스럽게 옮겨주시는 모습, 좁은 계단에서 힘든 내색 없이 짐을 능숙하게 나르시는 모습, 그리고 짐이 어디에 배치되면 좋을지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세심한 배려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난관이 생길때마다 “너무 걱정마세요.”라고 말씀해 주셨을 때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좁은 공간에서 가구 배치를 도와주시고, 혹시 모를 손상을 막기 위해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신 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힘든 작업이었을 텐데도 끝까지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감동했습니다. 방3개에서 방2개로의 공간이 나오면 짐을 우겨 넣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배치를 여러번 옮겨주시며 하나하나 제 의견을 들어주시는 점과 제가 미안한 감정이 들지 않토록 농담도 해주시고 잘 웃어주셔서 하루의 긴장을 잊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놓칠뻔한 센스있는 모니터링, 저희가 전날 빠진 집을 돌면서 체크하고 대충 청소도 했지만 발견하지 못한 하자도 찾아주시며 훗날 사소한 다툼도 예방해주시는 배려 또한 감사했습니다. 많은 짐을 어떻게 배치하는 것만 고심했었는데 더 어려운 난관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이사에도 고생시킨 세탁기..... 옛날 아파트라 세탁실로 들어가지가 않아서 그 무거운걸 들고 작은방 창문으로 넘기고, 좁은 세탁실에서 받아서 내려놓고... 보는 내내 어찌나 죄송했는지 세탁기 갖다 버리고 작은 세탁기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너무 샘솟았습니다. 세탁실에 세탁기를 놓으니 공간을 대부분 차지하는데 바다타일을 새로 깐거 같은데도 좌우앞뒤 너무 수평이 안맞아서 좁은 공간에서 수평잡는 데도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에도 보면 세탁기 다리 받침 차이로 얼마나 평평하지 않은지 예상되실겁니다) 속으로 다음 이사때도 창문으로 들고 빼야하는데 미리 죄송했습니다 ㅜㅜ;; 대신 바닥 평평하고 좀 넓은 데로 이사가서 고생을 덜어들여야겠다고 다짐했네요 ㅎㅎ;; 이 집도 임대계약이라 언제 또 이사를 할지 모르고 이사 스트레스를 다시 또 받아야 하는 지 모릅니다. 가격에 맞는 좋은 집, 마음씨 좋은 집주인, 편리한 주거환경, 똑똑한 중개인 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사날 하루만큼은 내 근심을 덜어 줄 이사베테랑 서울120팀과 함께면 이사에 근심은 적어도 많이 감경되지 않을까 합니다. 고된 일이었을 텐데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서울120팀 팀장님 및 팀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후기 사진 7
항목별 평점
- 정시성
- 평가 없음
- 신속성
- 평가 없음
- 주방 만족도
- 평가 없음
- 전체 만족도
- 4.9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