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일자
- 이사 구분
- 정보 없음
- 이사 물량
- 정보 없음
이사 끝나고 나서 더 생각났던 팀… 경인 646팀 추천드려요
이번 이사하면서 입주청소를 따로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안 해도 될 만큼 마무리 청소부터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특히 물청소를 꽤 신경 써주셔서 이사 후에 집이 생각보다 훨씬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이전 세입자분이 깔끔하게 지내신 편이긴 했습니다.) 청소 해주시는 것 보고, 이사 마치고 청소 따로 안했습니다. 저희 집 가구가 90% 이케아(옷장/수납장/TV장/침대/커튼 등)라서, 이사 견적 오는 업체마다 약간 잔소리 비슷한 하소연을 하셨었습니다. 646팀 팀장님은 별 말씀 없이 쿨하게 견적 딱 주시더라구요. 솔직히 이사 내내 “혹시 파손되면 어쩌지…”, “작업하시다 짜증 나시면 어떡하지…” 걱정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걱정이 기우였어요. 사람 손으로 하는 일이라 100% 완벽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제가 제 가구를 직접 옮긴다고 상상해보면… 이만큼 깔끔하게 옮길 자신은 없습니다. 특히 이케아 옷장은 조립 난이도가 정말 높은 편인데, 저는 예전에 길이 3300mm 정도 되는 옷장을 혼자 조립하고 수평 잡고 정리까지 하느라 이틀을 거의 다 썼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에 옷장 조립 담당하신 분이 그걸 단시간에 해내시더라고요. 이케아 옷장 경험이 “엄청 많은 느낌”까지는 아니었는데, 제가 옆에서 예전에 조립했던 기억을 더듬어 몇 가지 포인트만 말씀드렸을 뿐이고, 불평 한마디 없이 끝까지 차분하게 마무리해주셨어요.(수평, 배치, 정리까지) 그리고 옷장 안에 티셔츠가 꽤 많았는데(정리를 잘 못해서 그냥 넣어둔 상태였어요), 조립하시던 분이 앉아서 옷까지 차곡차곡 개어서 넣어주시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이 정도까지 해주신다고?” 싶은 부분이 몇 번 있었어요. 침대도 전체 분해해서 깔끔하게 옮겨주셨고, 이케아 커튼은 설치가 번거로운 편이라 제가 굳이 조금 거들었는데요. 같이 맞춰가며 설치하는 과정도 어색하지 않고 분위기가 편해서, 힘든 날인데도 기분이 괜찮더라고요. 새로 전입하는 집의 마루 손상 없도록 완충재(보양)를 넉넉하게 서비스로 깔아주셔서 마루 걱정 덜하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사 끝나고 확인했을 때 마루 찍힘이나 긁힘은 없었습니다. 가구들도 전체적으로 파손 없이 잘 도착했고, 자리도 딱 잡아주셨는데… 오히려 제가 이전 집에서 제 손으로 설치했던 것보다 더 반듯하게 맞춰진 느낌이라 좀 민망할 정도였어요. 수납 정리할 때 다이소 수납서랍을 열댓개 사오셔서(추가 비용 없이) 자잘하게 번잡한 짐들을 정리해주고 가셨는데, 저희만 깜짝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놀랍게도 무료였습니다. 주방 정리해주시는 이모님은 첫인상이 조금 무뚝뚝하셨는데, 일 시작하시자마자 “아, 그냥 고수시구나” 싶었습니다. 중간중간 버릴지 말지 애매한 물건들은 꼭 확인해주시고, 정리도 빠르고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싱크대도 락스랑 세정제로 청소해주시고, 주방 집기도 종류별로 분리해서 정돈해주셔서 이사 후에 손이 덜 갔어요. 끝날 때 쯤에는 약간 친해져서 농담도 하고 했네요 ㅎㅎ 저는 서로 호흡이 잘 안맞는 팀의 작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팀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프로라는 느낌을 받았다랄까요. 좋은 의미로 대화가 많지 않아요. 말이 많다기보다, 서로 호흡이 맞아서 “영차” 하면 “슥” 하고 받아주는 팀워크가 있더라고요. 한동안 지켜보게 되는데, 괜히 믿음이 갔습니다. 상담하신 사장님도 처음 안내받은 비용 외에는 추가로 눈치 주거나 언급하는 게 전혀 없었고요. 저는 음료만 계속 돌렸는데, 이사 끝나고 씻고 나서 조금 정신이 돌아오니까 “간식이라도 더 챙겨드릴 걸…”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티 안 나게 해주셨어요. 총평: 제가 이사업체 사장이어도, 사람 써서 이 정도로 해내라고 하면 못하겠다 싶습니다. 서비스 품질, 팀웍, 영업까지 정말 좋으세요. 다음 이사 때도 일정만 맞으면 다시 요청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후기 사진 6
항목별 평점
- 정시성
- 평가 없음
- 신속성
- 평가 없음
- 주방 만족도
- 평가 없음
- 전체 만족도
- 4.7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