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일자
- 이사 구분
- 정보 없음
- 이사 물량
- 정보 없음
어제 이사 최고였어요~
후기가 늦어져서 기다리셨죠? ㅎㅎㅎ 인터넷 설치가 늦어졌어요.. 어제 저녁 내내 기다리다가 너무 늦어져서 못하고 오늘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붙박이 장 땜에 좀 여기저기 알아보고, 아랫집 음식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문제 해결 하느라고 이제 후기 씁니다~ 제가 이사를 좀 자주 다니는 편인지라 언젠가부터는 이사업체에 큰 기대는 안하고 무던하게 이사다니는 편입니다 .. 이번에 이사를 앞두고 동네에서 이사가 유독 많았던 날 남의 집 이사하는거 구경 다니다가 897팀을 보게 되었고 괜찮게 여겨져서 사다리차 아저씨께 몇 팀인지 물어보고 견적신청했습니다 ~ 견적 볼때 견적본팀이 오는건지 다른 사람 보내는건지 여쭈니 본인이 온다하시고, 단일팀이며, 7톤견적에 남자분 4분, 이모님 한분, 사다리차아저씨 이렇게 오신다고 해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한팀이라서 손발이 잘 맞으시고, 팀분위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다들 한국분들이십니다. 이사비용도 합리적이었구요 들어가는 집이 부엌으로 짐이 올라가다보니 부엌짐들을 거실에 쌓아둬야 했고, 장농도 분산해야 하는 상황에서 팀장님께서 붙박이장에 곰팡이가 있다고 이대로 짐 넣으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전 잘 몰랐는데 알려주셨어요) 다시 짐들이 이방 저방으로 옮겨지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방도 아이가 나중에 집에 와서 가구배치가 맘에 안든다해서 다시 옮기고.. 짜증 한번 안내시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나가는 집도 다 빗자루로 이모님께서 깨끗하게 쓸어서 정리해주시고, 이사들어가는 집도 한 분은 청소기 돌리시고 다른 분들은 걸레로 닦아주셨어요.. 것도 2번씩 반복해서... 책과 이불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정리해주시고, 커튼도 요청대로 잘 달아주시고, 그냥 대충 놓고 가신게 하나도 없어서 .. 이건 명예의 전당팀만 받을수 있는 서비스일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옷과 책, 이불을 하나하나 정리해주는 카페의 글을 가끔 보면 광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경험하고 진짜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부엌으로 짐이 들어오다보니 거실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그 속에 들어가는 짐들이 쌓인채로 이사를 진행하다보니 쉽지 않으셨을텐데도 찬찬히 잘 정리해주셨고, 나중에 부엌과 부엌베란다 짐 정리할때 모든 팀원분들이 같이 정리해서 순식간에 짐이 정리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보통 4시 이후엔 다들 지쳐서 부엌일 잘 안 돕던데.. 이 팀은 팀워크가 좋았어요 .. 눈에 띄게 확확확하는 모습이 아니라 차분하게 지치지 않게 일하셔요.. 그래서 처음엔 잘 몰랐는데 짐 쌓아두는것도 나름대로 거실안을 구역을 나눠서 방별로 짐을 쌓아두셨다는걸 나중에 느꼈어요 이사 많이 다녔지만 이번 이사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짐까지 대충 놓고 가신게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식으로 정리를 다 해주고 가신 이사업체는 처음이었거든요.. 다음에도 전 이 팀과 이사할 겁니다~ 이모님 제 수다도 잘 받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원래 다른 일 하시다가 이 일 하시는 거라고 하셨는데.. 살림을 하시던 분같이 정리를 잘하셔서 제가 물어봤거든요~ 다음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만나요~ 감사했습니다~
항목별 평점
- 정시성
- 평가 없음
- 신속성
- 평가 없음
- 주방 만족도
- 평가 없음
- 전체 만족도
- 5.0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