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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24 부산 789팀

부산 사상구 엄궁동 683-3

조윤영예스2424
후기 평점4.43/ 5
이사 일자
이사 구분
정보 없음
이사 물량
정보 없음

부산 789 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월말에 이사했지만 이제 겨우 정리하고 짬이 생겨 글을 씁니다. 원치않는 갑작스러운 이사 일정인데 집도 정리를 못해서 견적 의뢰드리기 부끄러울 만큼 지저분했고 게다가 장거리. 정리 안 된 짐 중에는 미련 가득히 모아둔 그릇이니 유리니 대리석 상판이니 하는 깨질 물건도 많고 이사 일정도 비용도 빠듯한 상황. 업체 견적 의뢰부터 막연하던 차에 장거리 이사를 최근에 했던 지인은 장거리 비용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데 이삼십 차이 나는 최저가 찾아 마음 고생하느니 처음부터 검증된 좋은 업체 찾는 게 좋을거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충고를 해줬습니다. 부산경남 명예의 전당팀은 789 사장님 팀뿐이고 명성에 걸맞게 일정 캘린더가 빼곡했습니다. 이분들은 언제 쉬실까 걱정되지만 얼마 안되는 빈 일정을 찾아 사장님께 사진을 찍어보여드렸더니 차근차근 견적을 알려주시며 요 정도 잔짐이 많으면 아슬아슬하게 한 차를 더 부를 수도 있는 분량이니 이삿날까지 최대한 짐을 줄이시라 조언해주셨습니다. 명예의 전당팀이셨는데도 전혀 거품이 없는 견적 + 연일 격무로 목이 상하셔서 소리를 내기 힘드셨는데도 차근차근 정중한 설명을 듣는 순간 바로 신뢰가 들었습니다. 아 이분은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이 앞서는 강직한 분이시고 그 결과가 명예의 전당팀구나. 이사 도중에 만일의 사태로 뭔가가 좀 깨지거나 부서지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믿음직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789팀 사장님과 몇 마디만 나눠보셔도 그게 바로 느껴지실 겁니다. 그렇게 믿음직스러운 좋은 팀과 계약했구나 이삿날까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사 당일 제 미련으로 버리지 못해 가져가는 엄청난 양의 잔 짐과 지저분한 세간을 싫은 내색은커녕 의뢰인이 불편해 할 말은 절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진행해 주셨습니다. 빠듯한 일정 힘든 작업 중에서도 팀원분들과 여유롭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셔서 이사 과정의 압박감이나 불안함도 없었습니다. 글로 쓰면 이게 뭐야 사기 같지만 진짜 작업하시는 팀분들의 척척맞는 호흡과 숙달된 작업 흐름을 보면 이게 명예의 전당팀의 내공이구나 좋은 팀을 만나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느낌이 바로 듭니다. 전날 밤새 야간 운전으로 상경하셔서 비오는 날 바깥을 드나들며 새벽부터 종일 작업하시고 다시 밤새 야간 운전으로 내려가셔서 다음날 새벽부터 수납가구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집에 꼬박 사흘을 쏟아주시면서 처음 견적주신 내역에서 한 푼도 추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 짐을 못 줄여 차량을 추가하는 상황이었는데도 굳이 알리시지 않고 묵묵히 진행하셨습니다. 그렇게 꼬박 사흘을 다 쏟아주시고는 싫은 소리 하나 없이 웃으시며 철수하셨습니다. 테트리스처럼 꾸역꾸역 채워넣은 물건도 귀신처럼 원래대로 채워주시고, 20년 간 혹사당해 도저히 음식을 넣을 곳으로 보이지 않던 더럽기 짝이 없던 냉장고도 전 팀원분들께서 합심하여 깨끗히 새 냉장고처럼 만들어 주셨습니다. 워낙 크고 무거워 이사 도중에 부서져도 어쩔 수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해 둔 거대한 대리석 상판 여러 개도 금 하나 안 가고 깔끔하게 옮겨주셨습니다. 반려동물 털과 새똥 범벅이었던 가전제품들도 최대한 털을 정리해주셔서 부끄러웠습니다. 짐을 풀 때도 의뢰인보다 더 꼼꼼히 매의 눈으로 여긴 이렇고 저긴 저렇다 이상이 있는지 빠진 부품은 없는지 최선을 다해 정직하고 상세히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이분들은 진짜 이사 업무 자체를 장인 정신으로 진행하시는 팀이십니다. 실례가 될 표현일지 모르지만 알바급 비용으로 장인급 작업을 해주셔서 이 가격에 이런 서비스를 받아도 될까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한달이 지나 어제 마지막 짐까지 다 풀었는데 그릇 유리 수 십 박스에서 깨진 물건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사 중에 물건이 안 깨질 리가 없고, 몇 개 깨어지더라도 허투로 작업하셔서 그런 건 절대 아니란 믿음이 생기는 팀이셔서 깨져도 어쩔 수 없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완벽히 작업하셨다니 숙연할 정도였습니다. 10년 전 다른 업체 이사 때는 겹겹으로 완충재를 둘러도 깨져서 나온 물건이 수두룩 했었는데.... 세상에 이런 감사한 이사팀이 더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다음 이사때도 789팀 여러분께서 그대로 건강히 계셔주시기를 욕심부려 봅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소개문구에 써주신 대로 일생에 몇 번 안 하는 이사를 789팀 덕분에 부담없이 믿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감사한 이사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목별 평점

정시성
평가 없음
신속성
평가 없음
주방 만족도
평가 없음
전체 만족도
4.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