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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에도 감동이 이어진 서울693팀 후기
최근 서울693팀을 통해 포장이사를 진행했습니다. 과연 명.전팀의 솜씨, 어디 안 가더군요. 이사 당일 아침부터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준비를 시작하셨는데, 사다리차와 트럭 자리로 확보해 둔 공간에 주차한 차주들이 전화를 받지 않아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괜찮다고 하시며 저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자리 확보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바닥 보강용 깔개과 포장박스를 직접 들고 올라오셔서 필요한 작업을 먼저 진행해 주셨는데, 그 모습에서 이미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견적받았을 때보다 팀원 한 분이 더 오셔서 순식간에 짐이 착착 포장되고 밖으로 빠져나가더군요! 팀 전체의 손발이 어찌나 잘 맞는지 작업 내내 감탄했습니다. 짐이 모두 빠진 뒤에는 깔끔하게 마무리 청소까지 해 주셔서 제가 따로 신경 쓸 일이 없었어요. 오전 짐이 예상보다 일찍 빠졌고 "좀 이르지만 점심 먹고 올게요. 새 집에서 봬요." 하시길래 부랴부랴 새 집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는 동안 뭐하지?하는데 어느새 식사 마치고 오셔서 짐 올릴 준비를 하는 소리가 들려 또 감탄했습니다. 새 집에서는 유독 배치가 고민되던 가구가 있었는데, 함께 머리 맞대고 최적의 자리를 의논해 주셨습니다. 아주 약간 불편할 수 있지만 이게 최선일 것 같다고 하셨는데 역시 전문가의 판단은 다르더군요. 지금도 그 자리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 이사 때는 최고가 견적 업체와 진행했지만 크게 실망했던 경험이 있어서 ''''''''포장이사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싶었는데, 이번에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포장이사는 이런 거구나! 그때 서울693팀을 만나지 못했던 게 문제였네요. 가구들 바닥 높낮이도 전부 맞춰주셔서 따로 손댈 게 없었고, 특히 작업이 끝날 때까지 주문해 둔 커튼봉 택배가 안 와서 직접 설치해야겠다 싶었는데, 커튼봉과 브라켓 택배 아직 안 왔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더니 색이 달라도 괜찮다면 갖고 있는 브라켓으로 설치해주시겠다고, 택배 받으면 커튼봉만 끼워넣으세요~라고 하시며 설치해주고 가신 덕분에 그날 저녁에 1분도 안 걸려 커튼 달고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또 세탁기 배수 호스와 수도꼭지를 연결하는 부품이 오래 되어 새 집에 설치할 때 문제가 있었고, 당일에 부품을 바로 구입하기 어려워 며칠 뒤 새 부품을 구입해 직접 연결했는데 아주 약간 누수가 있었어요. 이사 후 불편한 점 있으면 편하게 연락 달라고 하신 게 생각나 김학수 대장님께 연락드렸더니, 안방과 세탁기 담당하셨던 김은태 팀원님이 재방문해 완벽히 연결해 주셨습니다. 전화로 미리 상황을 재확인하시고, 방문 예상 시간도 알려주시고, 누수없이 깔끔하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꼼꼼함과 책임감에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작업하시는 모습이 워낙 인상 깊어서 대장님께 팀원분들 성함 좀 문자로 보내달라고 해서 받아뒀습니다. 지금도 성함만 봐도 작업하시는 모습, 표정, 말투, 생활의 달인 포스까지 생생히 떠오릅니다. 서울693팀 김학수 대장님과 김은태(커튼 브라켓과 세탁기 연결 해결사), 송문석, 이승근, 김민주, 김용민 팀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693팀과의 기분 좋은 만남 덕분에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한 하루였습니다. 다음 이사할 때 예약 못 잡을까봐 걱정되지만 (제 예약은 꼭 받아주세요!) 칭찬글을 안 쓸 수가 없어 남기고 갑니다. 서울693팀 최고!
항목별 평점
- 정시성
- 평가 없음
- 신속성
- 평가 없음
- 주방 만족도
- 평가 없음
- 전체 만족도
- 4.7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