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일자
- 이사 구분
- 정보 없음
- 이사 물량
- 정보 없음
이렇게까지 해주는 이사팀, 처음이에요!
서울 987팀 덕분에 이사하는 날이 기분 좋은 날이라는 걸 처음 느껴봤어요! 늘 이사팀 때문에 불쾌함으로 마무리되던 그 동안의 이사했던 날들.. 부동산 소개로 알게 된 이사팀, 지인이 아는 이사팀, 동네 카페에서 유명했던 이사팀까지.. 그 어디도 마음에 들었던 적이 없었어요. 이사 후 자고 일어나보면 부서지고 긁혀있고, 아무렇게나 정리된 짐들, 없어지는 물건들까지.. 이사한 뒤 생기는 당연한 일들이라고 생각 했었어요. 이사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당연히 옵션으로 붙는 일이라는 생각이였는데, 이번 서울 987팀을 만나고 정말 다름을 느꼈습니다. (뉴스기사에 댓글 한 번 달아본 적 없고, 식당 가서 리뷰이벤트 한 번 해본 적 없는 본인이지만 서울987팀 덕분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음에 남기는 진심의 감사 후기입니다.) 이번 이사에는 소개로 편하게 이사하지 말고, 후기도 찾아보고 견적도 여러 곳 받아보고 결정하자 생각하고 아예 맞벌이 부부 소중한 휴일 하루를 이사팀 견적 받는 데에 다 쓰기로 했어요. 예스2424를 포함해 여러 이사 업체에서 견적을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견적 과정부터 이사 후 마무리까지 서울 987팀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출하는 곳이 고층에 엘리베이터로 짐을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아파트였는데요, 1. 다른 이사팀에서는 견적은 대충.. 엘리베이터로 옮겨야 하는 곳은 힘들다며 불평부터 늘어 놓더라구요. 아파트 관리 업체가 콧대가 높은 곳이라며 혹시 아시느냐, 그래서 우리는 이 아파트를 들어오기 싫어한다.. 는 말까지.. (그럼 견적은 왜 보러 온 것인지?) 2. 견적을 받는 바로 예약을 하면 얼마를 할인 해 주겠다하는 업체도 있었고.. (다른 곳도 견적을 받을 예정이라 고민하고 오늘 저녁에 연락 드리면 안되냐 물었더니 화를 내며 그럼 이사 못해준다?하신 곳도 있었...) 3. 다른 이사팀에서는 얼마 견적을 했느냐, (짐은 체크도 제대로 안하시고) 마음에 드는 견적이 있으면 거기에 맞춰주겠다고 슬쩍 떠보기도 하시는 곳까지.. 서울987팀은 인상 좋으신 젊은 팀장님이 방문하셔서 집안 곳곳에 있는 짐들을 체크하셨고, 정리할 가구나 짐들을 미리 파악하시고 이사 후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할 것인지, 가구 정리를 하게 되면 짐에 따른 예상되는 상황 등을 미리 말씀해주셨어요. 이사하는 날에도 일찍 도착하셨고, 저와 가족들은 외부에 나가있으면서 방문 하셨을 때, 짐을 모두 내린 뒤에 체크하러 딱 2번 방문했습니다. 짐이 빠진 뒤에도 간단한 청소를 함께 해주셔서 살면서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창피함을 다음 사람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었고, 도착해서는 짐이 들어가기 전에 미리 청소를 해주셔서 인테리어와 입주 청소를 미처 하지 못했는데도 깔끔한 집에서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이게 당연한 일인데 그 동안의 이사에서는 왜 서비스 받지 못했던 것인가 싶을 정도로 이사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 그 동안의 이사와 비교해 기분이 좋았던 서울987팀과의 에피소드 몇 가지를 말씀 드리자면, 1. 이사팀 중 한 분이 딸 방에서 한참을 안 나오시길래 무슨 정리에 이렇게 공을 들이시나 했더니, 화장품을 하나하나 메이크업 샾처럼 진열을 해주시는데 저녁에 구경 온 친정어머니가 무슨 정리를 이렇게까지 해주는 이사팀이 있냐며 깔깔 웃으셨어요. 2. 부엌에 양념이나 그릇 등 제가 이사 전 사용하던 동선을 기억하시고 그걸 그대로 옮겨주신 세심함이 좋았어요.(사람마다 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른데, 이전 이사들에서는 이건 여기에 둬야 쓰기 편하다며 이모님들의 의견대로만 정리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사 후 주방물품은 모두 꺼내 다시 정리해야 하는 피로함을 생각해뒀었어요. 그게 참 주부들에게 큰 일이잖아요.) 3.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셨었냐고 물으시길래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사할 당시에는 강아지가 없었고, 그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소파는 계속 사용 중 이였거든요. 소파는 3개의 집을 거쳐 이사를 하는 중 이였습니다. 소파를 뒤집어 소파 아래를 닦아서 배치하시다가 알게 되셨다고.. 키우던 강아지가 소파 아래에 들어가기도 했었거든요. 소파 아래까지 닦으시며 옮겨주시는 이사팀은 처음입니다. 4. 팀원들끼리 사이가 좋은 것도 이사하는 내내 보기 좋았습니다. 함께 오신 이모님도 덕담도 많이 해주시고, 팀원들끼리 나이 차도 있고 외국인도 있으셨는데 (한국말도 잘 하시고) 서로 하대하는 것 없이, 짜증 없이 일하시는 모습이 덩달아 마음 편했어요. 이사하는 일 특성 상 외국인들이 섞여 같이 일하시는 이사팀을 많이 만나보았는데, 이런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식당을 가도 사장이 직원들에게 함부로 하면 마음 불편하잖아요? 그게 없으니 참 좋았습니다.) 5. 이사하시는 중간에 커피를 대접하고 싶어 팀장님께 의견을 문의 드렸는데, 필요 없으시다고 하셔서 알아서 박카스로 대신 마음을 전달했습니다.(간식과 커피, 물 좀 사다 달라고 했던 이사팀을 경험했던 적이 있습니다.) 6. 아들 방에 가구 배치를 미리 고민해 알려 드렸었는데, 원하는대로 옮길 수 없었어요. 제가 미처 방에 전등과 보일러 스위치 위치를 모르고 알려 드렸기 때문 이였어요.ㅠ 침대와 옷장, 책상을 배치하는 데 같이 고민해주시고 의견을 주셔서 정신 없는 와중에 편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이사 후 가구 배치를 몇 번이나 다시 해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7. 옷장이 늦게 도착해서 짐을 거의 정리하고 옷만 옷장에 넣으면 되는 상황 이였는데 짜증 없이 가구 조립을 기다려주시고, 모든 팀원이 함께 웃으며 끝까지 정리를 해 주시는 부분이 너무 감사했어요.(가구와 짐들을 집 안으로 옮기면, 큰 짐들만 배치하고 일정 시간이 되면 퇴근 준비 하시던 팀들이 대부분이죠) 8. 나가시는 길에 실내화 거치대에 색이 안 맞다며 끝까지 정리하고 쓰레기 가득 들고 버려 주신다며 밝게 웃으시던 모습도 감사했습니다.(이사 후 버리기에 난감한 쓰레기들이 숙제처럼 늘 남았었습니다.) 9. 거실장 뒷마감이 타카가 헐거워져 벌어져 있었는데 혹시 도와 주실 수 있느냐 물었더니 바로 공구 챙겨와 말끔히 고쳐주셨습니다.(사용하다 망가진 부분 이였습니다) 10. 가구 다리, 의자 다리마다 긁힘방지 부직포 스티커를 아예 뭉태기로 가지고 다니시며 붙인 후 배치해주십니다. 소파 아래 닦으시던 모습에 ''아니 이렇게까지?? 하는 마음에 찍었던 사진 첨부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서울 987팀 추천추천합니다! (팀장님 다음 이사도 잘 부탁 드립니다^^)
후기 사진 1
항목별 평점
- 정시성
- 평가 없음
- 신속성
- 평가 없음
- 주방 만족도
- 평가 없음
- 전체 만족도
- 4.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