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일자
- 정보 없음
- 이사 구분
- 정보 없음
- 이사 물량
- 정보 없음
즐거운 이사였습니다.
10월 2일 대전 서구대리점을 통해 이사하였습니다. 이사가 많은 시기였고 저희가 날짜를 촉박하게 잡아 업체 선정에 고민이 되었는데요, 견적을 받고 결정할 수 있는 업체가 세 군데 정도 되더라구요. 견적을 받고자 신청을 하니 KGB 서구대리점에서 아침 일찍 전화가 왔습니다. 말씀도 시원시원하시고 제 사정을 말씀드리니 당일 아침 일찍 견적을 봐주러 오시겠다 하시더군요. 여러 업체에 전화돌리며 기분이 상하기도 했었는데, 당일 아침에 1빠로 견적을 보러 와주시겠다하니 너무 기뻤습니다. 약속시간 칼같이 지키시구 오시자마자 방방이 꼼꼼하게 가구랑 가전제품 등등 체크하시시더군요. 눈으로 대충 이거이거가 아니라 서류화해서 정확하게 체크해주시니 더 믿음이 갔습니다. 모두 살펴보고 저희가 놓고갈것과 버릴것 이야기하는 것도 메모하며 충분히 이야기 나눈 후 견적에 들어갔는데요. 저는 추구하는 바가 줄거 주고 받을 거 정확하게 받자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바와 딱 들어맞었지만, 그날 견적을 받기로 한 업체가 둘이 더 있었기 때문에 계약을 하지 않고 인사드렸죠. 인사하고 뒤돌아서는데 같이 계시던 친정엄마께서 다른거 더 볼거 없다. 하시며 다시 전화를 하라는 겁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서구점을 정했는데 엄마가 그리 말씀하시니 더 고민할거 없어 바로 올라오시라해 계약했습니다. 견적보고 몇 업체 더 보겠다 말씀드렸는데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이런거 주의해서 받아보라 이야기까지 해주시니 얼마나 고마웠나 몰라요. 그렇게 계약하고 이사 당일, 약속한 인력 딱 맞춰 도착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일 잘하시는 건 말할것도 없고 참 유쾌하셔서 힘든 중에도 계속 웃었습니다. 아침 일찍 사장님이 같이 오셔서 물건들 상태 다 확인해주시구요, 이사도 같이 하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약속한 인력 + 1인이 추가된거죠. 일하시는 분들은 다소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사장님 직접 뛰시니 물건 다루는 손길이 더 조심스러운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일 마무리 하고 물건들 살펴보는데 헉... 텔레비젼에 큰 상처가 있는거에요. 당황한 나머지 사장님을 외쳤더니 득달같이 뛰어와 살펴보시고 처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찰나 엄마가 "그거 니 아들이 그래놨다."하시는거에요. 우하하하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엄한 분들 잡을 뻔했는데 사장님은 "우리가 한거 아닙니다."라고 먼저 발뺌하는 모습이 아니라 상황을 체크해보고 해결을 위한 몸짓을 보이셔서 제가 또 감사하고 참 죄송했습니다. 텔레비젼은 그래서 제가 사드리는 걸로 마무리되었지요. 적극적인 모습, 유쾌한 모습 그리고 진정성 있는 모습에 감동받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음 이사때도 또 부탁드리겠다는 말씀 빈말아니에요. 이런 우수업체는 지속적인 격려와 많은 지원으로 저같은 소비자가 십년, 이십년 이용할 수 있도록 남아있게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더 번창하시고 다음 번 저희집 이사 또 도와주셔야해요~~~.
항목별 평점
- 정시성
- 평가 없음
- 신속성
- 평가 없음
- 주방 만족도
- 평가 없음
- 전체 만족도
- 4.3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