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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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덕분에 어쩌면 너무도 힘들었을 하루 이사 길기도 했지만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영하 10도... 출발하는 수원과 도착하는 서울의 새벽 온도였습니다. 26년간 수원에 살면서 떠나야 하는 저로서는 들뜨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깊은 곳 고향을 떠난다는 섭섭함에 서운하기도 했고 착잡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7시가 되자 이삿짐 차가 도착을 하고 이사를 도와주실 분들이 들어오시면서 그런 제 마음에 작았던 기대감을 한층 북돋아 주었습니다. 한분 한분 웃으시면서 크게크게 인사해주시는 그 모습들에 듬직하면서도 낯설지 않은듯한 친근함에 살을 에는듯한 추위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사가기 바로 전날까지 짐을 싼다는 생각 조차 못하고 어지럽기만 했던 저희 집을 마치 자기 집인것처럼 깨끗하고 깔끔하게 포장을 하여 안전하게 다뤄주시는 모습들과 고장나있던 집기들과 더러워져 있던 먼지들까지 고쳐주시고 말끔하게 치워 주셔서 한편으로는 너무 어지러져 있던 집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이사 올집에 도착을 해서 사다리차를 델곳이 없는 상황에서도 걱정하는 저희를 오히려 안심시켜 주시면서 미소를 머금고 "어떤 상황에서도 이사는 확실하게 해드릴테니 걱정마십시오" 든든한 그모습에 잠시나마 방안에서 추운겨울에 얼었던 마음과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그 많던 짐들을 하나하나 포장을 풀고 정리해 주시면서 어디 빠진 것 없나, 뭐 더 해드리고 갈것 없나 물어보시고 세세하게 챙겨 주시던 그분들의 자상함과 친절함에 돈을주고 사람을 사서 쓰는것이면서도 오히려 더 챙겨드리지 못한 마음에 고맙고 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유희남 팀장님과 식구 여러분!!! 당신들 덕분에 어쩌면 너무도 힘들었을 하루 이사가 따뜻하고 즐거운 이사가 되었습니다. 항상 그렇게 웃으시는 모습으로 집을 놓고 새집으로 이사하는 많은 가정들에게 기쁨과 따뜻함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ㅡ^ 행복하세요~ ^0^)/
항목별 평점
- 정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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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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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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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만족도
- 4.9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