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일자
- 정보 없음
- 이사 구분
- 정보 없음
- 이사 물량
- 정보 없음
KGB!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사를 한다는 것은 아주 큰 일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걱정거리중에 하나입니다. 얼마전 저는 이사를 하기위해 이사전 여러군데 이사업체에 문의전화를 했습니다. 작은 곳이든 큰 곳이든 간에 모두 이사비용으로 80만원 이상을 요구해서 처음에는 이거 너무 바가지 쒸우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에 여러번 이사를 다녀봤지만 가격이 낮은 업체를 선택할 경우에 서비스의 질이 형편없고, 청소도 해주지 않아서 이사로 인한 휴유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경험이 있었던 터라 이번에는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잘알려져 있는 KGB로 이사업체를 선택했습니다. 이사날짜를 정하고 KGB 팀장님과 전화통화를 했을 때 제가 "그럼 이사일 이전에 집청소랑 짐정리를 해야겠군요"라고 말하자 팀장님께서 "그냥 평소대로 그대로 두시면 저희가 알아서 다 정리해 드립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설마, 그냥 해보는 소리겠지'라고 생각하며 반신반의했었는데, 마침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이사 당일까지 정말 하나도 손 까딱안하고 집안 살림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설거지통에는 씻지 않은 그릇이 가득쌓여 있었고, 가스레인지와 전기오븐, 냉장고에는 2년간 쌓인 먼지와 음식물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였고, 책상에는 보다만 책들과 각종 문서들이 어지럽게 있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좀 민망한 정도였습니다. 이사날 남자3명과 여자1명으로 이루어진 이사팀이 도착해서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가봐도 팀웍이 잘 맞는 이 팀은 마치 한몸처럼 신속하게 작업을 해 나갔고, 제가 하는 일은 그저 옆에서 지켜 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특히, 팀원들이 이모라고 부르던 여성분은 밀린 설겆이 부터 시작해서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전기오븐에 있던 떼와 먼지들을 모두 깨끗하게 벗겨내서 '아 원래 이것의 색깔이 이랬었구나"라고 생각했었을 정도였습니다. 이사할 집에 도착해서 4분 모두 집안 청소를 했고, 스팀으로 바닥에 있는 먼지까지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 이사짐을 사다리차가 짐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사짐을 정리하다가 제가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아 여러번 가구들의 배치를 바꿔 달라고 요구할 때에도 정말 싫은 내색 한번도 안하시고 제가 원하는 곳에 놓아주셨고, 모든 물건들이 원래 있던 제자리에 깔끔하게 놓여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모가 바닥을 다시 스팀으로 말끔하게 딱아 주셨습니다. 저는 옆에서 팔장을 끼면서 가구 배치만 요구했고, 가끔 쓰레기 봉투가 모잘라서 그것을 사다 주는 것이 제가 하는 일의 전부였습니다. 만일 이렇게 이사를 한다면 한달에 한번 이사를 한다고 해도 전혀 걱정할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에 이사할 때마다 약간의 돈을 절약한다고 가장 가격이 저렴한 업체를 찾아다녔지만, 그로 인한 휴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또 추가적인 비용은 비용대로 들어서 이사를 하는 게 너무나 큰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몸도 마음도 편한 너무 기분좋은 이사였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집이 정리되었고, 집안 씽크대안의 접시와 그릇까지 제대로 정리되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팀원 되시는 분한테 개인적으로 물어봤더니 하루에 한 건만 이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생각해보니깐 이사비용이 절대 비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이사를 도와주신 송파점 팀원 여러분께 정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항목별 평점
- 정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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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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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만족도
- 평가 없음
- 전체 만족도
- 4.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