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척척 빠르게 이사가 되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제야 후기 남기네요.
(강아지 한 마리 있었던 그 집입니다.^^)
아침에도 일찍 먼저 와주셔서 주변 차량들 정리부터 신속하게 해주시고
부지런히 일 시작해 주셨어요.
견적도 알아본 곳들 중에 제일 잘 내주셔서 선택했지만,
혹시나 이사가 빈약하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었던 부분도 있었는데요. 전혀 부족함은 없었어요.
후딱후딱 일사천리로 움직이시는데,
짐 나가는 것들 보니까 꼼꼼하게 잘 옮겨 주시더라고요.
이사 다 끝나고 손상된 물건도 없었고, 없어지거나 하는 일도 전혀 없었어요.
이사 나갈 때는 사다리 차를 썼는데,
들어갈 집에는 사다리를 못 쓰고 엘베로만 옮겨야 해서 걱정했었는데요.
(신축 집단 이사 시기라서 시간적인 부분도 신경이 쓰였거든요)
짐 들어오는 속도도 후딱후딱 옮겨주셨어요.
역할 배분이 잘 되시는 것 같더라고요.
짐이 다 빠질 무렵에는, 주방 담당 여성분이 바닥 먼지들을 정리해 주시기도 하고,
세심함이 느껴졌었습니다. (이사 때 집주인이 집 보러오시니까 먼지가 좀 창피했었는데 말이죠)
요즘 인건비도 많이 올랐지만, 또 힘든 일 일수록 인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우려가 있는 시대인데,
이사도 역시 옮겨주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가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에 덕분에 아주 만족스럽게 이사할 수 있었어요.
아주 감사드리고,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