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10/4일 친정 이사를 앞두고 여러 이사업체들을 컨택했는데
정확히 5번째 연락이었네요 988팀 팀장님이!
뭐 하나 완벽하게 맘에 드는 곳이 없었는데
988팀 팀장님은 첫 통화부터 ''아 여기랑 하게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분명 다른 집 작업 마치고 진이 빠지셨을 저녁 시간인데도
목소리에 좋은 에너지가 넘치셨고,
견적일정 잡고, 최종 계약금 넣는 모든 과정에
하나하나 문자로 컨펌 남겨주시고..
일전에 컨택한 다른 업체 분들은
''연락드릴게요~" 하고 한참동안 연락없는 경우도 많아서
사실 좀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988팀은 달랐습니다!
이사 당일에도 총 4분이 오셨는데, 팀장님 외
너무 좋으신 주방 담당 여자분,
살짝 와일드한 아빠 스타일인데 성격 너무 좋으신 남자분,
묵묵히 성실한 젊은 남자분이셨습니다.
사실 뭔가 막 엄청 빠르게 와다다 끝난것 같진 않아요.
와 진짜 손빠르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더 믿음 가고 좋았습니다.
네 분 모두 ''빠르게'' 보다는 ''성심껏'' 해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 특히 엄마 집에 주방용품, 잔짐이 정말 많은데 반해
이사하시는 집 수납이 부족해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요..
주방 담당 해주시는분께서 처음 만나자마자
''어머니 살림인데 많은게 당연한거 아니냐'' 말씀해주시고
이사한 집에서도 ''전혀 답 없지 않다. 답은 다~ 있으니 걱정말라''고 안심시켜 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팀장님 포함 남자 3분도, 대충대충 빨리빨리 가 아니고.
뭐 하나 하더라도 꼼꼼히 성심껏 조심히 다뤄주셔서 감사했어요.
저희 가구들이 하나같이 다 엄청 무겁고 그랬는데
한번을 싫은내색 힘든내색 없이 웃으며 잘 끝마쳐 주셨습니다.
저희 엄마가 정말 까다로우신 편인데,
이사 다 끝나고도, 이사팀께 감사한 마음을 계속 말씀하셨어요.
저희 엄마 만족시키기 쉽지 않아서
전 맨날 뭘 해주고도 욕 많이 먹는편인데 ^^^^^^^
988팀 만난게 너무 다행이었습니다ㅠㅠㅠㅠ
친구한테 추천받은 팀도 있고,
인터넷 후기 보고 컨택한 베스트팀도 있었는데,
다 마다하고 제 느낌 따라 가길 너무 잘했어요!
이제 이사할 일이 생기거나, 제가 아니더라도 이사하는 지인이 생긴다면
무조건 988팀부터 떠올릴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일해주세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